☆  ※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   ) 주를 찾기에 (   )

영혼이 - 갈급하니이다

☆  ※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   ) 하나님의 얼굴을 (   )

나아가서 - 뵈올까

☆  ※

사람들이 종일 내게 (   ) (   )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하는 - 말이

   1.

     42장 문단나누기     

1- 4 성소에서 하나님을 섬기던 생애를 회고하고, 사모하다.
5-11 환난 중에 하나님을 신뢰하여, 자기를 격려하다.

     42장 내용개요/강해     

시편 42편
하나님을 갈망하는 기도[시 42장]

[내용개요]
시인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에서 쫓겨나 멀리 유리하면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성전에서 하나님 공경하기를 갈급해 한다(1-2절). 시인이 이처럼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묻기 때문이며 또한 하나님을 멸시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의 날에 많은 무리와 기쁨의 찬송을 부르던 그때와는 대조적으로 이제는 그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시인은 무척 슬퍼하고 있다(3-4절). 그러나 이렇게 낙심한 상태에서 시인은 자기가 일어나야 함을 깨닫는다.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장차 임할 주님의 인자를 내다본다(5-8절). 그리고 하나님을 내 반석이라고 하면서 과거의 지켜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왜 낙망만하고 있느냐고 스스로에게 꾸짖고 있는 것이다(9-11절) .


[강 해]
시인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외치며 조롱하는 원수들의 핍박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였습니다. 자신의 영혼이 그러한 비난 소리에 아파하며 낙망할 때에 시인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라고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낙망 중에 주를 바라보는 것만이 회복과 승리의 길임을 시인은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편 4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