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   ) (   )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제사장이라 - 여러

☆  ※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   )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   )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하신 - 온전하게

☆  ※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   ) (   )

반드시 - 바꾸어지리니

   1.

     7장 문단나누기     

1-10 그리스도의 모형적 인물인 왕이며, 제사장인 멜기세덱.
11-14 아론의 위 이외의 제사장이 일어난 일.
15-19 무궁한 생명의 능력에 의해 세워진 제사장, 즉 보다 나은 선.
20-22 하나님의 언약에 의해 세워진 제사장, 즉 보다 나은 언약의 보증인.
23-25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는 영원토록 살아 계시는 제사장.
26-28 무궁토록 온전한 아들이신 대제사장과 그 품성.

     7장 내용개요/강해     

히브리서 7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예수 그리스도[히 7장]

[내용개요]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고 아브라함에게 십일조를 받았고 아비도, 어미도, 족보도 없는 자이다(1-3절).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자기 형제들에게서 십일조를 취한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레위 계통이 아닌데도 아브라함에게 십일조를 받았다. 그러므로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자기 조상인 아브라함을 인하여 자기들의 십일조를 멜기세덱에게 바쳤다고 할 수 있다(4-10절). 아론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 직제가 온전치 못하였으므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을 세웠으니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히브리서 기자는 역설한다(11-28절).


[강 해]
본장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의 직분을 논증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를 멜기세덱의 반차로 봄으로써 아론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논증하였습니다. 아론은 육체에 상관된 율법에 의해 제사장이 되었으나, 그리스도는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대제사장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