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장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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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1장 문단나누기
1-6 모든 백성에 대한 모세의 격려(장려).
7-8 여호수아에 대한 모세의 격려.
9-3 매 칠년 끝 정기 면제년(해방년) 초막절에 이 율법서를 읽으라는 명령.
14-2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장래 배교를 예언하여 모세에게 노래를 짓게 하신 일.
23- 여호수아에게 대한 하나님의 격려.
24-30 모세가, 레위인에게 율법서를 써서 맡기고, 그 사후 백성의 배교할 염려를 장로들을 모아 노래로 들려주다.
31장 내용개요/강해
신명기 31장
모세의 마지막 사역[신 31장]
[내용개요]
본장에서부터는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남긴 개인적인 유언을 기록하고 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실 것이라고 격려하고 자신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도 하나님을 믿고 강하고 담대 하라고 격려하였다(1-8절). 한편 모세는 율법을 모두 기록하여 지도자들에게 주고 백성들 앞에서 낭독하고 자녀들에게 가르치도록 명령하였다(9-13절). 마지막으로 모세는 이스라엘이 장차 하나님을 배반하다가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예언하며(14-18절), 그때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와 율법에 관한 노래를 써서 들려줌으로 후대에 교훈을 삼도록 하였다(19-30절).
[강 해]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스라엘의 신세대들에게 율법을 다시 선포하는 설교를 하는 모세는, 이제 거의 마지막에 이르러 자신의 최후에 대해 백성들에게 알리며 노래를 지어 이스라엘의 장래를 예언하는 등 자신의 임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는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임명하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이 자신의 사후에도 견고히 서 가도록 하는 일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본장에서는 바로 그런 모세의 임종 준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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