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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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장 문단나누기
1-2 하나님의 오의(비밀)의 관리자인 바울.
3-5 주께서만 판단받을 신분.
6- 말씀을 넘어서 사람을 평가하지 말 것.
7-8 교만한 고린도인에 대한 훈계.
9-13 풍자적으로 그들과 비교하여 말한 사도의 겸손과 인내의 모범.
14-17 그들의 아버지로서의 훈계.
18-21 그들의 사도로서의 예고.
4장 내용개요/강해
고린도전서 4장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의 교훈[고전 4장]
[내용개요]
본장에서 바울은 자신과 아볼로를 비롯한 모든 다른 지도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이에는 지나칠 때에 교회에는 시기와 분쟁이 생기게 됨을 가르치고 있다. 이때 일을 맡기신 이가 일을 맡은 자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충성뿐이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분명히 기억해야 할 사실은 저들을 판단하실 이든 오직 주님밖에 다른 이가 없음을 밝힘으로써 고린도 교회의 당파 싸움에 대한 논의를 끝내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권위 있는 어조로써 심판자와 보상자로서의 주님을 선포하는 부분(1-5절), 풍자적인 어투로 고린도 교인들의 교만을 꾸짖는 부분(6-13절), 따뜻하고 간절한 어조로 아버지가 자녀에게 하듯 하는 사랑의 권면(14-21절)이 기록되어 있다. 바울은 본장을 통해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일꾼에 불과하므로 겸손해야 한다고 교훈함으로써 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강 해]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여겨 판단하지 말고 증거한 말씀대로 행할 것을 명하였습니다. 자신은 성도들의 영적인 아비로서 그들을 사랑하므로 책망의 말씀을 기록함을 알리는 바울은 자신을 본받아 온전한 신앙의 길로 행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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