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   ) (   )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법이 - 사람이

☆  ※

우리가 율법은 (   ) 줄 알거니와 나는 (   )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신령한 - 육신에

☆  ※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   )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   )

그 - 벗어나느니라

   1.

     7장 문단나누기     

1-6 율법에서 해방된 신자의 신분.
1-3 율법은 사람을 그 생존 중에만 지배한다. 남편과 사별한 아내의 예.
4-6 율법과 신자와의 관계.
7-25 율법에 의해 거룩(성결)하게 되지 못하는 것.
7-12 율법의 목적. 율법과 죄의 관계.
13-14 율법과 죄와 나의 삼자의 관계
15-24 내주의 죄 위한 번민.
25상 구원자의 발견, 감사.
25하 율법 아래 있는 실제의 상태.

     7장 내용개요/강해     

로마서 7장
육신의 법과 성령의 법[롬 7장]

[내용개요]
바울은 신자가 율법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정죄를 면했다는 것과 성령 안에서 점점 성화되어 마침내 죄를 완전히 떠나게 된 다는 것임을 말한다(1-6절). 율법은 다만 인간의 마음이 악한 것이 율법으로 드러난 것뿐이다(7-13절).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나타남은 율법 자체가 악해서가 아니고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이다(14-25절).


[강 해]
바울은 죄로 오염된 인간의 타락한 본성의 상태를 묘사함으로써 인간이 자연인 상태에서 비참한 자리에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행하려고 하나 육신은 죄의 법을 좇아 행하는 갈등 속에서 좌절과 탄식에 빠진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말미암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로 말미암아 성도는 기쁨과 만족을 얻게 됨을 밝힘으로써 본장의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로마서 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