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드로가 (   )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   )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이르되 - 애굽

☆  ※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   )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   )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있는 - 위에

☆  ※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   ) 그 하나의 (   )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왔으니 - 이름은

   1.

     18장 문단나누기     

1-5 모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가, 모세의 처자를 데리고 모세에게로 오다.
6-12 모세가 이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고, 이드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하다.
13-27 이드로가 백성의 유사(법관)들을 세워야 할 것을 헌책하고 모세는 그대로 따라하다.

     18장 내용개요/강해     

출애굽기 18장
모세를 방문한 이드로[출 18장]

[내용개요]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난 이스라엘은 서서히 민족 공동체로 형성되어 갔다. 본장에서는 이드로의 방문을 계기로 모세가 이스라엘 공동체를 운영해 나갈 최초의 행정 조직을 세우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의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출애굽 한 모세를 찾아왔다. 하나님의 사명자로 부름받아 공식 생애를 살고 있던 모세에게 뒤늦게 그 처자들이 나타난 것이다(1-12절). 이튿날 백성들의 송사를 혼자 처리하는 모세의 모습을 보고, 백성 중에 재덕이 겸비한 자를 뽑아 모세를 대신해 행정 업무를 담당시키도록 권고하였다. 이에 모세는 이드로의 말대로 각 지위대로 행정을 담당할 자를 세웠다(13-27절).


[강 해]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산 근방에 머물렀을 때 모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동반해서 모세를 찾아왔습니다. 이드로는 모세로부터 하나님께서 애굽인에게 하신 일들을 듣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이튿날 모세의 재판 광경을 본 이드로는 겸손한 자세로 모세에게 재덕이 겸전한 자를 세워 업무를 분담할 것을 조언하자 모세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출애굽기 1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