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감사로 하나님께 (   )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   ) 갚으며

제사를 - 서원을

☆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   ) (   ) 보이리라

하나님의 - 구원을

☆  ※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   ) 네가 나를 영화롭게 (   )

건지리니 - 하리로다

   1.

     50장 문단나누기     

1- 6 하나님이 그 백성을 심판하시려고 오시리라는 것.
7-13 형식 예배자에게, 하나님은 제물을 요구치 않으신다는 것을 고하다.
14-15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찬미, 복종, 기도.
16-21 위선자를 책망하시다.
22-23 심판의 경계와 구원의 약속.

     50장 내용개요/강해     

시편 50편
성도가 드릴 감사의 제사[시 50장]

[내용개요]
이 시편의 저자는 하나님께서 외식하는 종교가들을 심판하신다고 경고한다. 그는 외식하는 종교가들의 죄악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힘있게 지적한 후(1-6절), 외식하지 말고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부탁한다. 또한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라고 한다(7-15절). 아울러 종교가들의 도덕적인 죄악에 대한 책망을 지적하면서(16-21절)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참된 예배를 드릴 것을 권고하고 있다(22-23절). 이상과 같이 본시는 참된 신앙이란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종교 형식주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심령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의 말씀을 따르고자 하는 삶에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강 해]
시인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감사의 제사에 대해 노래했습니다. 악인들이 하나님께 감사치 아니하며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의 뜻대로 교만히 행하지만,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아 멸망당하게 될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행위를 옳게 하는 자만이 구원의 은혜를 입게 됩니다.

시편 5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