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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   )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한 그 글에

방백 - 올려

☆  ※

왕에게 아뢰나이다 당신에게서 우리에게로 올라온 유다 (   ) 예루살렘에 이르러 (   )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 이미 그 기초를 수축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사람들이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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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   ) 있는 신하들은

○아닥사스다 - 건너편에

   1.

     4장 문단나누기     

1-5 사마리아 사람의 방해의 유래.
6- 아하스에로스 왕에게 한 무소.
7-16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
17-22 상주에 대한 왕의 답서.
23-24 공사의 중지.

     4장 내용개요/강해     

에스라 4장
성전 재건 공사 방해[스 4장]

[내용개요]
성전 건축의 대역사를 시작할 무렵 우상과 여호와를 함께 섬기던 혼합주의자인 사마리아 사람들이 함께 성전을 건축하자고 제의해 왔으나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이를 단호히 거절한다(1-6절). 그러자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다의 성전 건축을 방해하려고 바사의 아닥사스다 왕에게 상소를 올린다. 그 내용은, 유대인들이 옛날에도 주변 강대국에게 항거한 적이 많았으니 성전 건축과 성읍 건설을 마치면 바사를 배신하여 조공과 세금을 바치지 않으리라는 것이었다(7-16절). 결국 아닥사스다 왕은 성전 건축 금지를 명하였고, 사마리아인들은 횡포를 부려서 거의 14년 간 성전 건축이 중단되고 말았다(17-24절).


[강 해]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늘 평탄하고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께서 타신 배도 풍랑을 만났듯이(참조, 막4:35-37), 하나님을 위하여 선한 의도를 가지고 시작한 일도 중도에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본장은 성전 재건을 시작한 유대 민족에게 일어난 반대와 어려움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름대로의 계획과 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일하시는 것입니다.

에스라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