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직도 (   )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   )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어렸을 - 팔

☆  ※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   ) 예루살렘에서 (   ) 년 동안 다스리며

세라 - 삼십일

☆  ※

서기관 (   ) 또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   )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으매

사반이 - 제사장

   1.

     34장 문단나누기     

1-7 (아몬왕의 아들) 요시야가 우상을 훼파하고, 국내를 성결케 하다.
8-13 요시야가 성전을 수리하다.
14-28 (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서를 성전 안에서 발견하고, 서기관 사반이 요시야 왕 앞에서 이를 읽자, 요시야 왕이 옷을 찢으며 자기를 낮춘 후, 여선지 훌다에게로 사람을 보내어, 하나님의 뜻을 묻게 하다.
29-33 왕이 백성에게 율법서를 읽어 들려주고, 하나님 앞에서 그대로 하게끔 언약을 세우도록 하다.

     34장 내용개요/강해     

역대하 34장
요시야의 종교 개혁과 율법책[대하 34장]

[내용개요]
유다 제16대 왕인 요시야가 선왕 아몬 때 다시 숭배하였던 우상들을 파괴하고 종교 개혁을 일으켜 유월절 절기를 다시 준수케 하고 번영을 가져왔다. 본장은 왕으로 즉위한 요시야가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시행한 우상 제거 운동(1-7절), 그리고 퇴락한 하나님의 전을 수리하기 위해 준비하고 시행한 모습이 나타난다(8-13절). 또한 성전 수리 과정에서 발견된 율법책과 그에 대한 여선지자 훌다의 권고(14-28절), 발견된 율법책을 낭독하고 언약을 갱신하는 장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29-33절).


[강 해]
본장에서부터 대하35장까지는 유다의 3대 성군 중 마지막 왕인 요시야의 통치 행적에 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아몬을 이어 남왕국 유다의 제16대 왕이 된 요시야가 벌인 종교 개혁이 본장의 주요 내용입니다.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등극한 요시야는 젊은 날 동안 종교 개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일대 신앙 부흥 운동을 펼쳤습니다. 고리고 나라 안의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고 성전을 수축하였습니다.

역대하 3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