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   )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   )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길이 - 오라

☆  ※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   )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   )

내가 - 하나이다

☆  ※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   ) (   ) 떠오르게 하고

던져 - 쇠도끼를

   1.

     6장 문단나누기     

1-7 엘리사가 요단강 물에 빠져 들어간 도끼를 떠오르게 하다.
8-23 수리아(아람)군이, 모략이 실패로 돌아가곤 하자, 이스라엘의 선지가 엘리사가 있음이라하여, 그를 사로 잡으려고 도단성을 에워쌌으나, 실패하다.
24-33 수리아군의 사마리아 포위와 성중의 궁상 및 왕이 엘리사를 사로잡으러 오다.

     6장 내용개요/강해     

열왕기하 6장
아람의 침입을 물리치는 엘리사[왕하 6장]

[내용개요]
본장에는 주제가 다른 세 가지 이야기가 나열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첫번째는 엘리사가 선지자의 생도들과 합께한 사역의 일면이, 두번째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보호 아래 두는 엘리사의 사역이, 세번째는 사마리아 성에 닥친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엄한 것인가를 보여 준다. 본장은 도끼 이적(1-7절), 엘리사의 예지력(8-13절), 여호와의 불말과 불병거(14-17절), 장님이 된 아람 군대(18-19절), 아람 군을 선대하는 엘리사(20-23절), 그리고 사마리아의 극심한 식량난(24-29절), 엘리사를 죽이려 드는 여호람이 기록되어 있다(30-33절). 결국 본장은 하나님께서 당신 백성들을 징계하시는 목적은 바로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여호와를 찾도록 하기 위함인 것이다.


[강 해]
나아만의 문둥병을 치유한 엘리사의 이적이 본장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엘리사는 물 속에 빠진 도기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이적과 함께 아람의 위협으로부터 곤경에 빠진 이스라엘 민족을 구해 내고 있습니다. 이는 비록 영적인 타락으로 죄악에 빠진 백성들일지라도 끝까지 참고 인내하사 그들을 품에 안으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열왕기하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