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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   ) 계략이 좋지 아니하니이다 하고

후새가 - 베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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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   )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   ) 바르실래가

아들 - 사람

   1.

     17장 문단나누기     

1-4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헌책한 작전계획.
5-14 이에 대한 후새의 반박과 그의 모략.
15-22 후새의 밀사가, 도중에, 추격자에게서 구원되어, 사명을 다하다.
23-26 아히도벨의 목매어 죽음과 압살롬의 출진 및 군장.
27-20 다윗이 마하나임에서 세 사람의 암몬 사람으로부터 양식을 받다.

     17장 내용개요/강해     

사무엘하 17장
다윗을 죽이려는 압살롬[삼하 17장]

[내용개요]
도성인 예루살렘을 점령함으로써 압살롬의 반역은 성공 일보 직전에 이르렀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악한 압살롬을 간과하지 않으시고 그를 위한 심판을 시작하셨다. 압살롬의 모사인 아히도벨은 도망가는 다윗을 죽임으로 후환을 완전히 없애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후새의 지략으로 압살롬은 아히도벨의 계략을 따르지 않았다(1-14절). 이는 다윗을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또한 후새는 이 사실을 다윗에게 알리고 빨리 피하게 하여 위기를 모면시켰다(15-22절). 이로 인해 아히도벨은 반역이 실패로 돌아갈 것을 예상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는다. 그리고 압살롬은 다윗을 추격하지만 백성들은 다윗을 환대하며 위로하였다(23-29절).


[강 해]
압살롬의 반역은 다윗의 일행을 기약 없는 유랑 길에 오르게 하였고 반역한 압살롬은 예루살렘 탈취와 후궁들과의 동침으로 거의 성공 직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다윗 왕을 죽이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압살롬은 군사 회의를 열어 다윗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기서 지혜로운 아히도벨의 간계가 거부되고 다윗의 첩자인 후새의 신중론이 채택되어 다윗의 생명은 보존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사무엘하 1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