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스라엘아 네 (   )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   )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영광이 - 두

☆  ※

내게 (   )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   )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이르되 - 그에게

☆  ※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일이 어떻게 (   ) 너는 내게 말하라 그가 대답하되 (   ) 전쟁 중에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가운데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되었느냐 - 군사가

   1.

     1장 문단나누기     

1-12 다윗이 한 아말렉 사람에게서 사울과 요나단의 전사에 대하여 듣고, 슬퍼하다.
13-16 다윗이, 사울을 쳐 죽였다고 자칭하는 소년을 죽이다.
17-27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조상하는 다윗의 만가

     1장 내용개요/강해     

사무엘하 1장
애도하는 다윗[삼하 1장]

[내용개요]
본장은 사울 일가의 죽음을 알게 된 다윗의 반응을 소개하고 있다. 아말렉을 진멸하고 시글락으로 돌아온 다윗은 이틀 후에 사울을 자신이 죽였다고 자처하는 아말렉 소년으로부터 사울 일가의 죽음을 듣게 되었다(1-10절). 이에 다윗은 자신의 옷을 찢고 심히 슬퍼하며 아말렉 소년을 죽였다(11-16절). 비록 정직이었던 사울이지만 그의 죽음을 진정으로 슬퍼하는 모습은 다윗의 인격을 잘 드러내 준다. 그리고 다윗은 비록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으나 용사였던 사울과 믿음의 친구 요나단을 찬양하는 노래를 직접 지어 책에 기록하고 후세에 남기도록 하였다(17-27절).


[강 해]
사무엘하는 다윗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본장은 사울 왕의 죽음에 대한 보고와 관련된 다윗의 태도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은혜로 이스라엘의 왕이 된 사울은 40년 간 왕 노릇을 하였으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울의 죽음은 다윗에게 큰 슬픔을 가져다 주었던 것입니다.

사무엘하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