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형 곧 손에 홍색 실 있는 자가 뒤에 (   ) 그의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그의 - 나오니

☆  ※

유다가 장자 엘을 (   ) (   ) 데려오니 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위하여 - 아내를

☆  ※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의 아우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터뜨리고 (   ) 하였으므로 그 (   ) 베레스라 불렀고

나오느냐 - 이름을

   1.

     38장 문단나누기     

     38장 내용개요/강해     

창세기 38장
유다 집안의 사건[창 38장]

[내용개요]
본장은 요셉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간에 돌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구속사적 측면에서 첫째, 메시야의 혈통을 잇는 계보를 보여 주고 둘째,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의 도덕적 타락상에 물들어 가는 모습을 통해 애굽으로의 이주 계기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기록으로 볼 수 있다. 유다가 며느리 다말에게 계대 결혼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과(1-11절), 다말이 시아버지인 유다를 유혹하여 임신하고 베레스와 세라를 낳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12-30절).


[강 해]
본장은 야곱의 아들 유다의 부끄러운 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즉 유다가 형제들을 떠나 아둘람에 거하면서 자녀를 낳고, 그 후 아들 둘이 악행으로 죽게 되었다. 유다는 며느리 다말의 계대 결혼을 이행하지 않다가 자부인 다말의 계획에 휘말려, 결국 다말과 동침하여 쌍둥이 아들을 낳는 불륜을 저지르게 됩니다.

창세기 38장